한국산 "전자개표기"는 조작 가능성이 탄로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동 등 소요가 발생됨으로써 사용이 금지 되었고 국내에서도 문제성이 판명되어 사용이 금지된 바 있으나, 중앙선관위에서는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'투표지 분류기'라고 명칭만 바꿔서 모든 선거에서 폭 넓게 사용하고 있는 바 명칭 여하를 불문하고 모두가 불법이며 전자개표기를 통한 모든 개표 또한 원천 무효이다.
따라서, 우리 공명총에서는 2000년대초 한구그이 중앙선관위가 참고로 했던 일본 구마모또의 투표지 분류기는 그 이름에 맞게 분류만 하고 후보자 별 득표수가 집계된 개표상황표가 출력되지 않아 집계 조작의 가능성은 없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
중앙선관위가 각 후보자간의 득표수가 집계된 개표상황표를 출력하는 것을 포함한 실질적인 전자개표기인 소위 '투표지 분류기' 사용을 즉시 금지 할 것을 요구한다.
그 대안으로 부정선거 근절을 비롯하여 선거관련 예산 및 인력 절감 그리고 신속정확한 선거결과를 얻기 위하여 모든 선진국에서와 같이 1만4천여 투표소 그 자리에서 직접 "수개표"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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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 투표소에서의 효과적인 부정요소 근절을 위하여 투표용지를 크게 하면서 후보자 사진을 인쇄토록 하고, 최근 프랑스에서 실시하여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든 유권자와 참관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"투명 투표함"을 적극 사용할 것을 함께 제의 한다.